‘선넘비’ 권은비 “추천 연예인은 최예나, 새 직업으로 아이즈원 리더 해 봤으면...” (눈떠보니 OOO)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14: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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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로 ‘선넘비’를 꼽았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에서 ENA의 새 예능 ‘눈떠보니 OOO’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제민PD를 비롯해, MC 조세호, 이창섭과 출연자 권은비, 김동현이 참석했다.

예능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은비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로 ‘선넘비’를 골랐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으로 인해 사랑을 받게 되면서 다양한 활동들이 들아왔고. 예능적으로 섭외를 들어왔다”며 “제가 예능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서, 참여를 하게 됐다.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는 선을 조금 넘는다고 해서 ‘선넘비’라는 별명이 있는데, 선을 넘는 것이 좋은 것만을 아니어서 넘을 듯 말말 듯 재미를 주고 싶다는 뜻의 ‘선넘비’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눈떠보니 OOO’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최예나를 꼽은 권은비는 “솔로 가수 최예나씨가 아이즈원의 리더를 다 해봤으면 좋겠다. 그룹활 동을 하면서 리더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조유리씨나 최예나씨의 경우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리더’를 해보지 않았다. 경험을 해보지 못한 역할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눈떠보니 OOO’는 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오늘(9일)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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