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방치 팬들 분노 "소속사 옮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13:29: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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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의 방치 문제를 두고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9일 오전까지 김혜윤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그녀의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tvN 드라마 ‘선제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김혜윤의 콘텐츠 공개 및 방송활동에 충분히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채널에는 최근 3주 동안 김혜윤 관련 게시물이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 옮겨라”, “너무한거 아니냐”, “변우석 소속사 본받아라”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있는 실정이다.

한편, ‘선업튀’의 동료 배우 변우석은 이 드라마로 인기를 얻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아시아 팬미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두 배우의 대우에 차이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김혜윤의 더 많은 활동과 소식을 원하며 소속사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향후 소속사와 팬들의 대응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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