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보, 디즈니+ ‘삼식이 삼촌’ 캐스팅...미스터리+긴장감 UP ‘기대감 더한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9 11:5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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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보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 눈길을 사로잡는 감초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간다.

오는 15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상보는 미스터리한 일을 도모하는 인물 중 하나로 극 중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1960년대 격동기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상황 속, 노상보가 보여줄 연기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노상보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어리바리한 코믹 캐릭터 ‘황치산’역으로 열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이외에도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강’, KBS1 ‘태종 이방원’, KBS2 ‘연모’,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오는 15일 5개의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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