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그녀는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나는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야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서 그녀는 블랙 리조트룩을 착용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패션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나가 화이트 크롭톱과 하늘색 반바지를 입고 청량하고 깔끔한 여름 이미지를 연출하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깨끗하고 시원스러운 느낌의 이 스타일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나나는 비치볼을 들고 놀면서 해변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이러한 활동적인 모습은 그녀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정희원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연기 변신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나의 활약을 지켜보는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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