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조명과 쇄골라인의 아찔 만남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15:5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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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기대를 나눴다.

특히 주목받은 인물은 티파니 영이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컷아웃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을 빛냈던 그녀는 그 자체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 드레스는 섬세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티파니 영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화이트 하이힐을 매치하여 도회적이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이미지를 더했고, 이는 그녀가 가진 독특한 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요소로 작용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챙겨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꿈 많은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에서 나라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두 주인공이 어떻게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는지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많은 이들이 이 새로운 시리즈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디즈니+에서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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