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생’ 참가자 정현준 “막내라서 좋은 점, 형들이 잘 챙겨줘요” (MA1)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8 12:1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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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생’ 참가자 정현준이 ‘막내’로서 좋은 점과 고충을 털어놓았다.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2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시우민을 비롯해 씨메이트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와 참가자 35명이 참석했다.

“‘MA1’에서 제일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정현준 참가자는 “34명의 형이 있어서 잘 챙겨주고 격려해 줘서 좋다. 막내로서 고충은 막내다 보니 더 잘 해야하는 것이 있어서 그 점이 조금 부담이고 고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34명의 형 중 가장 좋은 형으로 전준표 참가자를 뽑은 정현준 참가자는 “34명 형들이 잘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한 명만 뽑는다면 준형이 많이 도와줬다. 준표형이 아무말이 안 해도 마음을 알아주고 어떤 것이 힘들고 고민이 있는지를 봐주는 거 같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로,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 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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