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부끄럼 없이 말한 대로 돌려받을 것...“강인한 내면과 워라벨의 중요성 강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23:3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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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일을 잠깐 내려놓고 보면 티끌 같이 작은 일일 수 있다. 너부터 챙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라”라고 강조하며 워라벨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출연하여 강한 내면과 인생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7일에 공개된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 완전 럭키 비키잔앙, 살롱드립2 EP.39’라는 에피소드에서 장원영은 삶과 일에서의 균형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에 빠진 후배들을 향한 조언을 부탁받은 장원영은 “일도 중요하지만 네가 가장 소중하다. 네가 행복한 생각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며 개인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일에 치여 사는 것보다는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원영은 일상에서 일을 잠시 내려놓고 보면, 그것이 얼마나 사소한 것인지 깨닫게 된다며, “너부터 챙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공동 진행자 장도연은 장원영 자신에게도 같은 말을 하고 싶었는지 질문했고, 장원영은 이에 동의하면서 “타격을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그걸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그녀는 자신이 한 말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며,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후 장원영은 장도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저 자신을 더 다지게 된 것 같고 ‘내가 해왔던 게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이러한 견해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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