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재욱 소속사 사칭, 유료 멤버십 명목으로 금전 요구…“주의 요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23:2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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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측이 최근 발생한 사칭 피해에 대해 경고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당사를 사칭하여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 사례를 알렸다.

소속사는 이재욱 배우가 현재 운영 중인 멤버십은 일본 팬클럽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재욱은 지난 2월 디즈니+에서 공개된 ‘로얄로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곧 넷플릭스 ‘탄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의 인기가 높아짐으로써 사기 행위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재욱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서는 공식 채널을 통한 정보만을 신뢰하시고,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같은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당사나 관련 기관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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