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인스타그램](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4/2974362_3049030_5614.jpg)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가 6살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저번처럼 (아들과 나눈) 귀여운 카톡 또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음성메시지 보내는 법 어떻게 알고 아주 똑 부러지게 잘 보낸다. 제가 선물해 준 이모티콘도 아주 잘 쓴다"고 답했다.
율희가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율희가 아들에게 "우리 아기, 보고 싶어. 색종이 다 접으면 엄마 보여줘"라고 보냈다. 이에 아들은 음성메시지로 답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