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의 표창장을 드리고 싶은 우거지짬뽕입니다.
mbc전지적참견시점 249회에서 송 실장 고음연습을 위해 고음의 신을 만나기위해 상주로 운전대를 향했다.
가는길 이영자는 그냥 갈수가 없었다.
송실장과 함께 우거지짬뽕을 먹으로 경북 군위를 방문했다.

"밥 말아먹어야 진정한 짬뽕"이라며, 이영자는 한 그릇 뚝딱한다. 송실장은 이영자와 함께 꿈만 같다고 칭찬이 이어지자 짬뽕집 사장님은 눈물을 흘렸다.
상주 우거지짬뽕 위치는 외남면에 위치하며 하루에 3시간만 운영한다.

상주 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영자와 송실장은 로메인 상추를 구입한다. 상추를 구입한 이유는 김민석을 위함이다.
송실장은 상인들을 위해 노래 한곡을 선사한다.
고음의 신을 만나기위해 다시 출발하다 두부 생각이 난 이영자는 두부정식을 먹으로 상주 어느 골목에 위치한 장소로 옮긴다.
10여가지의 밑반찬과 두부를 먹은뒤 다시 군위로 출발.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요리 재료를 구입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종착지인 경북 군위에 도착, 끝없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능선을 보고는 감탄을 자아낸다.
해발 700M 높이의 탁 트인 산속에 도착한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고음의 신을 위해 ‘올나잇 상추카세’ 준비에 돌입한다.
이영자는 ‘고음의 신’ 멜로망스 김민석을 위해 각종 식기부터 장비, 음식 재료 등을 약 한 달 동안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민재 프로필은 91년생 나이는 33세로 멜로망스 보컬이다.

말로만 듣던 이영자의 표 요리 향연에 푹 빠진 ‘고음의 신’은 스윗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유발은 물론 젠틀한 매너로 참견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비뇨의학과 전문인 꽈추형(홍성우)과 배우 권율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꽈추형은 사람을 보면 꽈상을 80% 이상의 확률로 맞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코와 손 그리고 실질적으로 하는 행동을 보고 판별할 수 있다. 이런 대화에 못 끼는 사람이 있다. 그럼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