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자 토론 거부 국민의힘 집중 포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1-27 16:39: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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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국제뉴스DB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7일 4자 토론을 거부한 국민의힘을 한목소리로 날을 세워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지 말고 성사를 목전에 둔 4자 방송토론에 먼저 참여 선언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가장 빠른 시일인 31일에 4자 토론이 이루어 지 길 바라며 윤석열 후보가 제안 한 새로운 양자 토론은 4자 토론과 함께 병행해 진행되길 바란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양자토론 재주장에 국민의힘 제외하고 3자 토론으로 전환하자"고 받아쳤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양자토론 하자는 생떼를 이어가며 사법부의 양자토론 금지 가처분신청 인용이 '방송사' 토론이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라면 국민의힘은 판독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양자토론 재주장에 각을 세우며 어제 국민의힘 대변인은 법원 판결을 존중하며 다자토론도 관계없다고 밝혔는데 공당의 말이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바뀌니 공당 맞는냐"고 힐난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에 맞섰다는 것 하나로 제1야당 후보가 된 분에게 어울리지 않는 당당하지 못한 모습은 볼성 사나운 모습"이라며 "이미 국민의힘은 법원의 위에 국민의 위에 있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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