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의장은 신년사에서 60만 시흥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지방정부가 단순한 생존을 넘어 확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의 역할로 시민의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명확한 비전 제시와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설계를 꼽았다.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16명의 의원이 정책 설계자로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및 개정에 힘썼으며,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를 점검하고,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3기 신도시 개발 지원을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과 교육을 양축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정체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회의 의지라고 전했다.
오 의장은 16명의 의원이 지역구와 정파를 넘어 치열한 토론을 거쳤으며, 때로는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이는 정책 오류를 검증하고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한 숙의의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합의된 정책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026년에는 설계한 정책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결실의 해가 될 것이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흥의 100년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오 의장은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현명하고 일 잘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