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국가 AI전략·규제 문제 대통령 어젠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7 12:13:46 기사원문
  • -
  • +
  • 인쇄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오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읠 질의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오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읠 질의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윤석열 정부와 비교해서 이재명 정부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 AI전략, 규제 문제를 대통령께서 직접 강한 의지를 가지고 챙기고 있고 이 부분은 대통령의 어젠더로 강력하게 챙겨갈 것이라 보고 있고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7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 황정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재명 정부의 첫 내년도 예산안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정부 AI 10조원과 R&D 35조 원의는 미래에 대한 전략적 집중력이고 R&D 복원의 의미이고 GPU 5만, 26만장 부분은 26만장은 민간부분에서 이뤄진 것이지만 세계 어느나라, 어느 정부와 비교할 때 우리 정부의 5만장 목표로 하고 집중력이 26만장으로 이어지는 동력"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코스피 추세적 상승'에 대해 "추세적인 상승에 중간중간 등락이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재명 정부 출범 동시 스타트업 투자 증가'와 관련해 "정책의 방향과 국민 여러분의 마음이 합쳐저 여러 가지 지표는 다 상승으로 돌아가고 있고 지표는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민석 총리는 '재정 여력이 있다면 AI 예산 확대 요구'에 "AI에 집중력을 가지고 골든타임을 살려야 한다는데 여야를 막론하고 동일한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 관세협상은 팩트시트가 늦어진 만큼 어려운 협상을 한 것이며 그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