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우아한 분위기의 일상 비주얼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8:50 tvN에서 만나요 #얄미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드 카디건과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와 잔잔한 미소가 더해져 한층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배우 이정재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기품 있는 분위기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임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