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청년의 날 행사 마련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6 11:49: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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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청년·로컬을 디자인하다’ 홍보 이미지 (사진=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청년·로컬을 디자인하다’ 홍보 이미지 (사진=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0일 오후 2~5시 중앙시장 B동 2층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로컬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기념식·표창, 로컬 아이디어 캠프 시상·발표, 공연·토크콘서트·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재즈 피아노, 보컬․기타, 퍼커션 등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즐기는 자리를 넘어 청년들의 로컬 아이디어를 응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로컬 아이디어 캠프 참여자들이 갈고 닦은 결과물에 대한 시상과 대상팀의 발표도 이날 예정돼 있다.

대상․금상․우수상 등 6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에어팟, e음 카드 5만원 권 등의 경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SNS에 행사를 공유하거나 관외 친구와 동행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2025 청년의 날 행사가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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