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지난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클라라는 빨간색 자동차에 어울리는 붉은색 헤어스타일과 목걸이로 분위기를 맞췄다. 자동차 안에 헬멧을 쓰고 탄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라이더 재킷과 힙한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늘씬한 허리 라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 또한 크롭 민소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송위룡과 출연한 유쿠 '칠근심간', 7월 임달화와 출연한 아이치이 '도둑들', 8월 유쿠예능 '인플루언서 스톰', 텐센트 '신도학위룡'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쿤밍, 항저우, 상해 등을 오가며 새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