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30도 "늦더위 언제까지" 남부지방 비소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7 21:18:49 기사원문
  • -
  • +
  • 인쇄
더위축제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더위축제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기상청은 내일 8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날씨예보했다.

8일은 경남권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09~12시)부터 전남권에, 밤(18~24시)부터 전북과 경북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9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충청권남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9일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8~9일)
- (충청권, 9일) 대전.충남남부, 충북남부: 5~20mm
- (전라권) 광주.전남: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전북: 5~4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10~60mm/ 대구.경북, (9일) 울릉도.독도: 5~30mm
- (제주도) 제주도: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8일) 밤부터 모레(9일) 오전 사이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어 피해가 우려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 최고 25~29℃)보다 높겠다.

8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8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특히,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8일)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내일(8일) 아침최저기온은 17~26℃, 낮최고기온은 27~32℃가 되겠다.
모레(9일) 아침최저기온은 18~24℃, 낮최고기온은 24~30℃가 되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