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공모주 일정이 공개됐다. 에스투더블유, 명인제약, 노타 등 수요예측, 청약일정,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등을 살펴보자.
1. 에스투더블유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는 다출처·이종 데이터 수집 및 정제, 지식그래프 기반 교차분석 등 AI 기술이 접목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S2W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QUAXAR)’ ▲산업특화 AI 플랫폼 ‘SAIP’를 운영하고 있다.
에스투더블유의 총 공모 주식수는 158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1만 1400~1만 3200원, 총 공모금액은 180억~209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일반청약은 9월 10~11일 실시하며, 상장일은 같은달 15일이다.
공모자금은 일본과 싱가포르에 순차적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브랜딩을 강화하고 해외 고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 명인제약
명인제약은 국내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의 대규모 전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제약사다. 현재 중추신경계 치료제 분야에 200여 종의 치료제를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31종은 단독 의약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2년 연속 CNS 분야 1위를 달성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가탄, 메이킨Q 등이 있다.
명인제약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4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액은 주당 4만 5000원~5만 8000원, 총 공모 금액은 1530억~1972억원이다.
공모자금은 CNS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펠렛 전용 생산 공장 신축에 투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CDMO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9월 9~15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18~19일 실시한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3. 노타
노타는 독자 개발한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중심으로 자원 제약이 큰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복잡한 모델 최적화·배포 과정을 자동화해 개발·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암(Arm), 퀄컴, 소니, 르네사스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선도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산업안전,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리테일, 선별관제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UAE 두바이 교통국과 국내 최초 생성형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2공장에 적용을 완료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노타의 총 공모주식수는 291만6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7600원~91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22억~26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 달 12~18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가가 확정되면 9월 23~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