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요청에 대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 주관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는 8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처리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2월 기존보다 5배 세밀한 국내 고정밀 지도를 해외에 반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식 신청한 바 있다.
정부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요청에 대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 주관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는 8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처리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2월 기존보다 5배 세밀한 국내 고정밀 지도를 해외에 반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공식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