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성민 인턴기자) MMORPG ‘검은사막’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는 대축제가 시작된다.
'검은사막'의 개발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대규모 페스티벌인 '530 페스티벌'을 열어 다양한 보상을 한다고 밝혔다.
‘530 페스티벌’은 실제 축제 현장을 연상시키는 세 가지 콘셉트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해 보상으로 교환하는 ‘메인 스테이지’, 상시 혜택을 제공하는 ‘상시 운영존’,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참여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벤트는 1주차, 2주차, 3주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주차에는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530 기념 흑정령의 모험판’이 열린다. 모험가들은 ‘페스티벌 주사위’를 사용해 원하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와 달리 숫자가 고정돼 있어 맞춤형 보상이 가능하다.
선물 상자 처치 후 등장하는 ‘케이크’에게 주간 의뢰를 받은 뒤 채팅창에 ‘검은사막 530 축하해’라고 입력하면 매주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530 기념품 스토어’도 오는 6월 4일까지 운영된다. 축제 분위기를 돋우는 다양한 장식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페스티벌 주사위 상자’는 매주 1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530 페스티벌’을 통해 검은사막 월드는 모험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보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펄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