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황정아 ,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비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6 11:19: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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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아 대변인 사진=고정화기자
▲ 황정아 대변인 사진=고정화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경제 추락과 민생 파탄 속에서 국정을 책임져야 할 자가 대권 욕심을 내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라고 지적하며, 한 대행의 행보를 코미디에 비유했다.

또한, 한덕수 권한대행을 내란정권에 부역한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며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붕괴시킨 책임을 물었다.

황 대변인은 한 대행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 권한대행 자리를 대권욕의 발판으로 삼았다고 비판하며,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정에 걸림돌이 되지 말고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하며, 민생과 경제, 외교와 안보를 파탄 내는 권한대행은 국민에게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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