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지민 인턴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TFT) 에서 신규 세트 10.5 ' 부활: 리믹스 럼블'을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자사의 전략 게임 TFT 의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2023년 출시된 음악 테마의 세트 ‘리믹스 럼블’을 기반으로 하며, 가상 아티스트(K/DA, 트루 데미지 등) 특성과 맞춤 음악 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세트인 ‘사이버 시티’에서 도입된 ‘해킹’ 체계를 적용해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세트에는 진, 우르곳의 신규 조우자 추가와 K/DA, 트루 데미지, 하트스틸, 펜타킬 등의 특성을 위한 신규 증강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테마에 신규 콘텐츠를 결합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플레이어가 부활: 리믹스 럼블을 통해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활: 리믹스 럼블'은 오는 5월 14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7월 29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