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현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변하지 않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나영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주얼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나영을 비롯해 배우 원지안과 브랜드 앰버서더 정호연이 참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이나영은 블랙&화이트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A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독특한 디자인이 포인트 된 드레스에 화이트 앵클부츠와 은은한 주얼리를 매치해 이나영의 우아하면서 세련된 미모를 배가시켰다.

▲ 클래스가 다른 미모

▲ 달콤 가득 하트

▲ 변하지 않는 여신미

▲ 우아한 자태
특히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4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데뷔 후 20여 년간 변하지 않는 이나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나영은 지난 1998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로맨스는 별책부록'과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비몽' '뷰티풀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며 사랑을 받았다.
이나영은 지난 2023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이나영은 극 중 국어 선생님 박하경을 맡아 다양한 장소와 사람과의 만남을 그려냈다.

▲ 매력 넘쳐

▲ 활짝 핀 꽃미모

▲ 인형인줄

▲ 본투비 미녀
한편 이나영은 차기작으로 '아너'를 검토 중이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변호사의 뜨거운 워맨스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나영은 L&J 로펌의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눈부신 외모를 가진 인물로 20년 전 기억을 안고 사는 캐릭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른 2명의 변호사 동료 캐릭터로는 배우 곽선영과, 정은채가 검토 중이다.
사진=ⓒ MHN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