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화보 촬영장 속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다니엘은 지난 19일 'jeanzforfree' SNS 계정에 행성 이모티콘과 함께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를 태그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속 다니엘은 긴생머리와 풀뱅 스타일링에 풍성한 스커트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코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다른 흑백 사진에서는 등이 훤히 드러난 블랙 미니 드레스에 오메가 시계로 포인트를 준 코디에 앞머리 없는 긴생머리 스타일링을 매치해 고혹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다니엘은 지난 17일 전해진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 소식에 "시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며 "많은 영감을 주는 분들과 함께 이 브랜드의 일원이 돼 놀랍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jeanzforfree'는 뉴진스가 기존 공식 계정과는 별도로 개설한 SNS 계정이다. 이에 대해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기획사 어도어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jeanzforfree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