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을 햇살을 받으며 브라운 가죽 자켓을 걸친 그녀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자아내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깊은 눈빛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링은 가죽 자켓 특유의 무게감과 세련미를 한껏 살려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서예지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이번 모습에 팬들은 “우아함 속에 숨겨진 강렬함이 매력적이다”, “다른 분위기의 서예지, 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예지는 한때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그 이후 시간을 두고 자신을 돌아보며 논란을 극복해냈다. 서예지는 논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복귀 의지를 다졌다. 현재 차기작 준비에 한창인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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