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매와 절제된 포즈로 ‘복근의 여왕’다운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김혜수는 군더더기 없는 복근과 매끈하게 이어진 허리 라인으로 압도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옆모습을 통해 드러난 목선이 시선을 강탈했다. 살짝 고개를 돌린 그녀의 포즈는 목의 길이를 극대화시키며, 세련된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 자세는 단순한 몸매 공개를 넘어 우아함을 절제하는 김혜수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상의와 스포츠 캐주얼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강렬한 포인트는 다름 아닌 날렵한 턱선과 길게 뻗은 목선이었다. 목선을 극대화하는 자세와 날카로운 턱선의 조화는 그녀의 성숙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촬영에 한창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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