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35세에도 지금은 소녀시대! 올블랙 원피스 무색한 ‘글램 보디’ 감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31 07:4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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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완벽한 고급스러움의 블랙 룩을 선보였다.

가수 효연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하우스 브랜드 팝업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효연은 블랙 컬러의 롱 코트와 벨벳 소재 탑이 결합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연의 패션 센스는 블랙 룩을 통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담아내며, 실루엣 하나까지도 디테일하게 신경 쓴 모습이었다. 특히 미니 원피스의 짧은 기장은 그녀의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는 효연의 다리 선을 한층 더 길어 보이게 만들었으며,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방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효연의 블랙 룩은 단순히 시크함을 넘어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스타일로,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방부터 신발까지 절제된 선택을 통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효연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효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에 있다. 팬들에게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또,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고, tvN ‘장사천재 백사장 2’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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