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파격의 시스루 '황금 골반 인증 → 보정속옷 논란 종결'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0-12 07: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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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전종서가 시스루 룩으로 황금 골반을 자랑했다.



전종서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 나잇 파티 포토 이벤트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종서를 비롯해 배우 나나, 로운과 모델 채종석, 이사배가 참석했다.



이날 전종서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블랙 밀착 원피스에 블랙 재킷과 롱 삭스에 가터밸트를 매치한 과감한 룩으로 등장했다.



























특히 실루엣이 살짝 비치는 밀착 시스루 원피스로 전종서의 슬림한 몸매와 비현실적인 골반 라인이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레깅스를 입은 전종서의 골반 라인을 보고 일각에서는 '골반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골반 아래부터 시작되는 로우라이즈 스커트로 굴곡진 골반 라인을 뽐내며 보정속옷 논란을 일축 시켰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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