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화끈한 ‘트롯 여전사’로 변신…고혹美 터진 ‘주세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27 17:3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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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진이 비주얼 성수기를 맞이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김희진은 무르익은 매력을 발산, 다채로운 무드를 만들어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희진은 올블랙부터 화려한 레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한층 도발적인 분위기를 선사했고,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자태 역시 뽐냈다.



극강의 화려함으로 핫한 매력을 보여준 김희진은 강인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포즈와 함께 강렬한 여전사 느낌까지 완성했다. 김희진은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제스처, 표정 등 디테일한 표현력이 녹여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김희진은 이번 ‘주세요’를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다. ‘주세요’는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싱글로, 타이틀곡 ‘주세요’와 수록곡 ‘어이하리오’ 총 2곡이 담겼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부터 깊이감이 느껴지는 애절함까지, ‘주세요’는 김희진의 확장된 음악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는 오는 10월 2일 정오 발매되며, 김희진은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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