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스타그램에 “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조윤희는, 로아와 유사한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모녀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카멜색 니트 원피스와 롱부츠로 우아한 겨울 룩을 선보였고, 그레이 톤의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로아 역시 엄마와 맞춘 컬러의 니트와 귀여운 액세서리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작은 손에 인형과 모자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모녀 화보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조윤희는 TV CHOSUN 새 예능 ‘이제 혼자다’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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