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한 솔비, ‘작품 같은‘ 미모 자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9 15: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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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예술과 혼연일체 된 작품 같은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저를 포함한 국내외 아트테이너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 <뻑 온앤오프> 아직 못 보셨나요? 2024 프리즈 서울 & 키아프 아트페어 기간 동안 특별히 컬렉터스 위크가 운영될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18kg 감량 후 더욱 날렵해진 그녀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솔비가 착용한 드레스는 길게 드리워진 스타일로, 왼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드레스는 베이지 톤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평이다.



사진 속 배경은 산업적이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노출된 콘크리트 벽과 대비되는 파란색 네온 조명이 눈에 띈다. 솔비 옆에 위치한 예술 작품은 기계적인 요소와 자연적인 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설치 미술로 보인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예술과는 거리가 멀지만, 현대적인 예술적 감각을 잘 표현하며, 솔비의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렇듯 솔비의 패션과 예술 작품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다. 이러한 사진들은 솔비의 감량 후 변화된 모습뿐만 아니라, 그녀가 추구하는 예술적 정체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화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악과 미술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트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프리즈 서울 & 키아프 아트페어에서 펼쳐질 그녀의 전시 활동 또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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