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미쳐보자”...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로 컴백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늘(2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CRAZY’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앞서 전작인 ‘EASY’로 국내에서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르세라핌은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간단명료한 메세지를 담은 ‘CRAZY’로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게 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RAZY’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가슴 뛰는 일을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을 담아 공감을 유발하며, “Act like an angel and dress like crazy”라는 한 소절만으로 듣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EDM 기반 하우스(House) 장르 특유의 세련되고 미니멀한 비트와 르세라핌이 선보일 ‘보깅 댄스’는 무대의 보는 맛과 듣는 맛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이번 곡을 통해 보깅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르세라핌은 자신만의 색깔로 펼쳐내는 무대를 통해 ‘한계 없는 소화력’을 선보인다.
한편 르세라핌(LE SSERAFIM)의 네 번째 미니 앨범 ‘CRAZY는 오는 3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