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는 이번 사진에서 네이비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쳐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지우는 블랙 레더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비 원피스와 카디건의 차분한 느낌에 블랙 롱부츠가 더해져 멋스러운 코디가 완성되었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또 다른 사진에서 베이지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기품 있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레이스 디테일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024년 3분기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 2’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그녀의 출연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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