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우는 영화 ‘뉴 노멀’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책상에 앉아 영화 홍보 포스터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입가에 손을 대며 하트를 보내는 제스처를 취해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주변에 놓인 포스터들은 영화 ‘뉴 노멀’과 관련된 것으로, 포스터의 디자인과 글씨체는 미래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책상 위에는 서명 도구와 다양한 전자 장치, 전화기 등이 놓여 있어 그녀가 바쁜 홍보 일정을 소화 중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 사진을 통해 최지우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그녀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 딸을 출산한 그녀는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재 KBS2TV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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