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160cm의 한계를 넘는 스타일링...“프릴 스커트의 비밀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8 16:2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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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하체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의 프릴 스커트를 착용했다.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현실로 돌아오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 행사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산다라박은 이에 대한 소회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계단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독특한 자세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다리를 앞으로 쭉 뻗은 상태로 사진을 찍어 다리의 길이가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선이 자연스럽게 다리로 집중되도록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날 산다라박의 패션 또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개성 넘치는 패턴의 상의와 검정 프릴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는 복잡하지 않은 패턴을 통해 시각적 재미를 더해주며, 프릴이 달린 스커트는 전체적인 룩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또한, 흰색 양말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텍스처와 패턴을 조화롭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2NE1은 오는 2024년에 서울에서 열릴 콘서트 ‘웰컴 백’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여전히 변함없는 2NE1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2NE1의 상징적인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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