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예슬의 오른 팔에 새겨진 타투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타투는 작고 단순한 서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녀의 개인적인 신념이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이전에도 다양한 타투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해온 바 있으며, 이번 사진에서도 그 연장선에서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한예슬은 평범한 그레이 티셔츠를 DIY 방식으로 변형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슴 부분 양쪽을 묶어 독특한 포인트를 준 상의는 그녀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단순한 티셔츠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여 상체의 실루엣을 강조한 이 스타일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자유로운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며, 일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패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신선함을 줄 수 있다.
한편,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친 한예슬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여러 웨딩드레스를 시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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