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춘여사’가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251만 팔로워 들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28 11:54:02 기사원문
  • -
  • +
  • 인쇄
박봄이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해 251만 팔로워를 들썩이게하고있다.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게시물은 박봄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암시하며, 동시에 건강 이상설을 일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박봄은 한층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멤버들도 박봄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봄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긴 생머리를 그대로 유지하며 자연스러운 검은색 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그녀의 특징적인 큰 눈과 작은 얼굴형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일자로 자른 앞머리는 박봄의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밝아진 분위기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박봄은 패션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 속 박봄은 진한 데님 소재의 후드 베스트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큰 지퍼와 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약간의 스트릿 패션 요소를 가미하여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봄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NE1의 이번 콘서트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