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요정’이 된 오마이걸…독보적인 몽환적 분위기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9 13:2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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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9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콘셉트 포토 ‘세레나데(Serenade)’를 공개했으며, 이와 동시에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세레나데’는 커다란 달과 수많은 별빛이 가득한 밤 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밤의 요정과 같은 모습의 오마이걸 멤버들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톤 의상에 레이스와 비즈 장식 등으로 반짝이는 미모를 더욱 극대화 시켰으며, 오마이걸의 한층 우아해진 미모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멤버들의 모습을 더욱 가까이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컷에서는 각자의 분위기와 개성에 따라 단체 컷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무드 컷을 공개하며 인형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오마이걸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팬들의 큰 환호를 얻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발매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앨범으로, 지난 12일부터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셉트 포토 공개로 새 앨범을 향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는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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