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서형, 필라테스로 완성된 복근! “이 정도는 해야 여배우죠”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8-14 08:4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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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필라테스로 완성된 복근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배우 김서형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50세인 김서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은 블랙 스포츠 브라와 캡 모자를 매치한 액티브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패션은 기능성과 패셔너블함을 겸비한 스타일로, 몸매를 강조하는 핏의 의상 선택이 그녀의 강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김서형의 이번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심플하면서도 통일감을 주는 액세서리와 블랙 컬러의 활용이다. 모자의 선택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더해주며, 블랙 컬러는 그녀의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이러한 스타일은 김서형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그녀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한편, 김서형은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의 건물을 개똥밭으로 만드는 세입자 수의사 ‘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서형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강렬한 캐릭터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 영화에서도 그녀의 변함없는 연기력을 입증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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