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화이트 브라탑과 티셔츠 모양의 반팔 카디건을 매치해 청량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리의 코디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리는 화이트 조거팬츠를 선택해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강조했다. 조거팬츠의 편안함과 동시에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그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돋보였다.
특히 유리는 라탄백을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라탄백은 그녀의 전체적인 코디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며, 일상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 주인공 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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