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꽃분이와 화보 위해 ‘1일 1식’ 도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2 08:0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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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의 ‘나 혼자 산다’ 1일 1식 에 끝나지 않는 식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이 출연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구성환은 최근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앞두고 날씬하게 나오기 위함이라고 했다.

구성환의 1일 1식 메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냉장고에서 다양한 재료를 꺼내 순식간에 파스타를 완성했다. 족발, 관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스타 요리는 침샘을 자극하며 ‘먹방’의 시작을 알렸다. 구성환이 파스타 면발을 한입 가득 넣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순식간에 그릇을 비우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식사가 끝난 줄 알았던 순간, 구성환은 설거지를 마친 후 곧바로 케이크를 꺼내들었다. 그는 “1일 1식이지만 디저트는 꼭 먹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그냥 1일 3식 해라”며 웃음을 더했다.

구성환은 딸기 치즈 케이크와 믹스 냉커피를 함께 먹으며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다”며 행복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디저트까지 5500칼로리”라며 또 한 번 지적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성환은 케이크까지 폭풍 흡입하며 끝나지 않는 1일 1식을 보여줬다.

디저트까지 먹고 나서야 그는 “아~ 잘 먹었다~”라며 식사를 마쳤다. 그의 배는 어느새 빵빵해져 있었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주방으로 향한 구성환이 새로 물을 받는 모습을 본 기안84는 “눈 뜨자마자 먹기만 한다”고 폭소를 자아냈고, 전현무는 “그만 좀 먹어라!”라며 호통쳤다. 박나래 역시 “중간에 안 쉰다고 1식으로 치는 게 아니다”라고 거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 구성환은 ‘1일 1식’을 넘어서는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이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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