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 개막식 참석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4-06-18 13:12: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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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마루360에서 열린 ‘2024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 개막식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지난 17일 마루360에서 열린 ‘2024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 개막식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7일 마루360(역삼로 172) 1층에서 열린‘2024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와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포스코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202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윤석민·안지연·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해 청취하고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막식은 1부 창업지원 기관의 성과 공유, 2부 스타트업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며 “의회에서도 우수한 역량과 독창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청년 창업가거리 축제 스타트 트랙 위크’는 6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이어지며,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에서 스타트업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포럼, IR 피칭을 진행하고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 창업가 거리 투어 프로그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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