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산레모에서의 쇼핑 경험담을 전하며,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제가 이탈리아 산레모에 온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산레모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재킷과 쇼트 팬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재킷 안에는 검은색 란제리만 입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했다. 그녀의 과감한 패션 선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가 되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티빙 ‘여고추리반3’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의 이번 패션은 대담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검은색 란제리와 재킷의 조합은 그녀의 자신감과 스타일리시함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쇼트 팬츠와 함께 드러난 각선미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패션 선택은 박지윤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잘 나타내주며, 그녀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담한 시도였다. 이러한 스타일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교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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