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블랙과 화이트의 클래식한 체크 패턴 투피스를 착용하며 세련미와 우아함을 선보였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듯하지만, 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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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연아는 고급스러운 블랙 핸드백과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김연아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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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또한 눈에 띄었다. 김연아는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을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는 그녀의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썼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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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할 예정이다. 팬들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며, 그의 제대 소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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