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좋을 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그래픽 티셔츠에 화이트 레이스 재킷을 레이어드해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스타일링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한, 이시영은 밝은 컬러의 쇼츠를 매치해 경쾌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쇼츠의 선택은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으로, 이번 여름 패션의 핵심 포인트로 손꼽힌다.
특히, 라탄 소재의 가방과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코디해 세련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영의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시영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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