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혜련, ‘음방’ 첫 도전…‘빠나나날라’ 바나나 포즈로 엔딩 요정 등극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5 18: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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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신곡 ‘빠나나날라’로 음악방송 첫 무대에 출격한다.

방송인 조혜련이 신곡 ‘빠나나날라’로 음악방송 무대에 선다.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신인 아이돌 ‘려니’로 변신한 조혜련이 음악방송 현장을 꽉 채운다.

조혜련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아이돌 모드를 장착하고, 두근거리는 ‘쇼! 음악중심’ 첫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쇼! 음악중심’ MC인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은 대기실을 찾아가 후배 가수 려니를 위해 엔딩 포즈를 추천해주며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과연 그들이 추천해준 엔딩 포즈는 무엇이었을지, 조혜련의 선택에 호기심이 쏠린다.



조혜련은 본 무대 시작 전부터 챌린지에 열정을 쏟아붓는 등 요즘 아이돌 문화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준비 과정 중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응원차 현장을 찾은 개그맨 김수용과 ‘빠나나날라’ 안무 창시자 라치카 가비는 조혜련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힘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 ‘려니’ 조혜련의 ‘빠나나날라’ 무대가 전격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꿈의 무대에 오른 조혜련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가비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쇼! 음악중심’ 현장을 대통합시킨 신인 아이돌 ‘려니’의 무대는 어떻게 펼쳐질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려니의 모습이 그려질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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