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1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 더우니까 해외 놀러온거 같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은세는 화려한 레이스와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크로셰 니트 탑을 착용했다.
이 탑은 어깨끈이 넓고 장식적인 디테일이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탑의 섬세한 디테일이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의로는 베이지색의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했다. 이 쇼츠는 상의의 화려함을 중화시키며,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쇼츠의 심플한 디자인이 상의의 복잡한 패턴과 잘 어울렸다.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 숄더백은 기은세의 패션에 자연스럽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줬다. 가방의 패턴과 색상이 다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코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가방의 선택은 그녀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요소였다.
신발로는 화이트 슬리퍼를 착용했다. 이 슬리퍼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금속 장식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슬리퍼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코디와 어우러져 기은세의 패션을 완성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기은세의 얼굴을 돋보이게 했으며,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과 잘 어울렸다. 헤어스타일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은세의 사진 속 배경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녹음이 있는 배경과 큰 도자기 장식물이 그녀의 패션과 잘 어우러졌다. 이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옷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었다.
기은세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잘 살린 코디였다. 색상과 패턴의 조화, 액세서리의 선택 등이 돋보였다. 기은세의 스타일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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