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0대 아들과 50대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새벽 3시 20분경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남성 A 씨와 50대 아버지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둘 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대전에서 20대 아들과 50대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새벽 3시 20분경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남성 A 씨와 50대 아버지 B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둘 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를 숨지게 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