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사치 부린 4만 원짜리 국밥, 코끼리열차 타고 달려간 맛집 정체 관심 폭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4 09:2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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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놀이공원에서 사치를 부린 4만 원짜리 고급 국밥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혼자서 놀이공원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천에서 거주한 지 5년이 된 기안84는 “직원들과 회식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접할 때 일부러 가는 곳이다. 사치를 부릴 각오를 하고 가야 하는 프라이빗한 맛집”이라며 ‘과천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한 그곳은 다름 아닌 놀이공원이다.

기안84는 놀이공원에 들어서며 “이곳이 저의 과천살이 최고 맛집이다. 여기가 저의 인프라”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는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 추억의 코끼리열차에 올랐는데, 뜻밖에 유치원 후배들과 마주친다. 기안84는 어린이들과 심도 깊은 프리 토킹을 나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코끼리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기안84는 자신만의 프라이빗한 맛집으로 직진한다. 그는 VIP 느낌이 가득한 룸에 자리를 잡고, 코끼리열차 탑승권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포함해 무려 4만 원짜리 국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과연 이 국밥이 기안84에게 어떤 의미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를 든든히 채운 기안84는 ‘과천 프린스’가 된 듯 급류타기부터 활쏘기 등 최애 놀이기구들을 접수한다. 기안84는 함께 줄을 선 아이들과 막간 토크를 펼치며 “누가 제일 좋아?”라며 무지개 패밀리 인기 앙케트를 진행한다고 해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오랜 숙원이었던 놀이기구에도 도전한다. 놀이기구를 타기 전부터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항상 누군가의 모습을 그려주던 기안84가 처음으로 그림의 주인공이 된 모습도 보여준다고 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천 프린스’ 기안84가 추천하는 최고 맛집의 정체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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