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여주, 박태성 기자)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ㅣ6,605야드-예선ㅣ6,424,야드-본선)에서 2024시즌 KLPGA투어 열 번째 대회(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배소현(프롬바이오)이 9언더파 207타(69-66-72)로 2위 6언더파 210타를 친 박도영(삼천리)을 이기며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13년차 배소현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토록 원했던 우승을 차지했다. 박결, 노승희, 황정미, 박민지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